서울신문STV와 엠프레젠트가 주최하는 2014년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의 공식 디너쇼가 반얀트리&스파에서 8월8일 개최된다.

7월, 7회 차에 걸친 지역대회를 모두 성료하고 본선진출자로 구성된 디너쇼에는 한복인 진주상단과 맞춤예복 전문점인 리마조테일러와의 콜래보레이션 패션쇼를 메인으로, 서양화가인 어당 박문순의 자선경매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날의 모델은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한국대회 본선진출자 및 대회전년도 수상자들로 구성되며 남성모델 또한 국내 최정상급 모델이 선택될 예정이다.

후보자들은 8일 진행되는 진주상단&리마조테일러 공식 디너쇼를 마친 뒤 8월 16일 중국 상하이행 비행기로 9박 10일간의 2014년 중국 쇼케이스 행사를 가지게 된다. 중국 쇼케이스는 현재 상해 및 절강성 프로모션 투어등이 내정되어 있다.

한편 10월 이스라엘 세계대회로 갈 최후의 1인이 누가될지는 8월 27일 하얏트호텔에서 발표된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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