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의 재혼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10일 조혜련의 소속사 관계자는 "조혜련이 지난달 말 서울 모처의 한 식당에서 직계가족들만 모인 가운데 언약식 형태의 결혼을 했다"고 밝혔다.
조혜련의 재혼은 조혜련과 남편 측 직계가족만 모여 식을 진행했으며 두 사람은 반지를 주고 받으며 가족들 앞에서 혼인 서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조혜련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지난해 12월 조혜련 측은 "조혜련이 현재 중국에서 무역 사업하고 있는 두 살 연하인 분과 열애 중이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 복귀를 앞두고 중국을 오가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혜련의 남편이 한국과 중국을 오가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혜련 재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혜련 재혼, 축하해요", "조혜련 재혼, 너무 비밀리에 했네", "조혜련 재혼 소식, 대박이네", "조혜련 재혼, 남편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네", "조혜련 재혼, 행복하게 사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