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연수 기자]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10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사퇴'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심경을 밝히고 있다.

지난 3일 허정무 축구협회 부회장이 직접 나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명보 감독이 2015년 1월 아시안컵까지 지휘봉을 계속 잡는다고 발표했다.

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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