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하이디 클룸, 253억 집 내놨다… 내부사진 보니 `헉` 소리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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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하이디 클룸이 253억에 자신의 집을 내놨다.
지난달 27일 미국 매거진 피플지는 모델 하이디 클룸이 집을 내놨다며 해당 집에 대해 소개했다.
미국 LA에 있는 이 집은 하이디 클룸의 전 남편 가수 씰과 네 아이들과 함께 가정을 이루어 살던 곳으로 그녀가 내놓은 금액은 우리나라 돈으로 약 235억원.
구입 당시 143억원이었으나 253억에 내놓은 이 집은 침실만 8개와 욕실이 무려 10개나 된다고. 피플지에서 공개한 집의 내부는 더 어마어마하다.
2층 건물로 이루어진 집은 장미 정원, 분수, 연못, 수영장, 어린이 극장까지 갖춰져 있는 초호화 주택이다. 약 9793평에 달하는 면적으로 인테리어나 외부 경치만 해도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하다.
한편, 모델 하이딜 클룸이 내놨다는 집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화에서 보던 집을 실제로 사는 사람들이 있구나", "하이디 클룸 집 진짜 대박이다 하루만 살아보고 싶다", "하이디 클룸 집 무슨 235억이나 한다길래 봤더니 그럴만하네.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김선미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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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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