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H.O.T. 출신 가수 장우혁(36)과 일본인 배우 유민(35)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0일 한 매체는 "장우혁과 유민이 수년 째 열애중"이라며 "국경을 뛰어 넘어 오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장우혁의 한 측근 말을 빌려 “한국에서도 이들은 주기적으로 만남을 갖고 애틋한 사랑을 키워왔다. 장수커플답게 아름다운 사랑을 키우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우혁과 유민은 지난주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장우혁은 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외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유민은 여행지에서 찍은 것으로 추측되는 사진을 게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았다.



이어 디스패치는 지난해 5월 충무로 가구거리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장우혁과 유민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일부 팬들 역시 두 사람의 사이를 알고 있었다는 발언으로 두 사람의 열애가 꽤 오랫동안 이어져 왔음을 추측하게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우혁 유민 열애설 한일 장수커플 탄생" "장우혁 유민 열애설 잘 어울려" "장우혁 유민 열애설 대박이구나" "장우혁 유민 열애설 지금까지 사귀는 줄은 몰랐네" "장우혁 유민 열애설 헉 대박" "장우혁 유민 열애설 한일커플 탄생인가요" "장우혁 유민 열애설 설마 결혼하는건가" "장우혁 유민 열애설 괌여행에 가구거리 데이트까지 사귀는 거 맞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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