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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 스트리트] 오늘의 패션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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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란로랭은 11일 오후 2시 잠실 롯데백화점에서 스타일링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밀란로랭은 브랜드만이 갖고 있는 유러피안 감성의 아이템을 활용,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제안한다는데요. 웨딩 데이 룩, 홀리 데이 룩, 레이니데이 룩 등 주제가 다양해 고객들이 원하는 스타일 연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토박스(TOEBOX)가 2014년 여름,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브라질의 젤리슈즈 브랜드 미니멜리사(mini melissa)의 신상품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합니다. 이번 시즌 선보이는 라인은 클래식한 매리제인 스타일에 리본이 장식된 울트라걸 보우(BOW)라인의 새로운 색상들과 새롭게 출시되는 귀여운 테디베어와 사랑스러운 토끼의 캐릭터 라인, 그리고 미니멜리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슈가 레인부츠 라인이라네요. 미니멜리사(mini melissa)는 매 시즌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는데요. 대표적으로 독특한 소재와 새로운 디자인을 추구하는 장폴고티에(Jean Paul Gaultier)를 시작으로 비비안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와 세계적인 디자이너 칼라거펠드(Karl Lagerfeld) 등 패션, 디자인, 음악계의 저명인사들과 새롭고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미니멜리사(mini melissa)는 특허 받은 멜플렉스(Melflex) 소재를 사용해 아이들에게 부드럽고 편안할 뿐 아니라 신발마다 특유의 과일 향을 담아 신을 때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네요.





    찰스앤키스(CHARLES & KEITH)가 바캉스 시즌을 맞이 하여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최대 50%의 `핫 썸머 바캉스 시즌오프`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번 `핫 썸머 바캉스 시즌오프`는 바캉스 패션을 완성시켜줄 찰스앤키스의 백과 선글라스, 플리플랍, 킬힐, 웨지힐까지 트렌디한 아이템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네요. `핫 썸머 바캉스 시즌오프`는 `찰스앤키스`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 명동 눈스퀘어, 신도림 디큐브시티, 홍대 YZ파크, 현대백화점 U-PLEX 신촌점/중동점, 영등포 타임스퀘어, 롯데몰 김포공항점, 인천 스퀘어원, 일산 원마운트, 롯데 피트인 동대문점, 현대백화점 울산점,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창원점, 부산 광복점, NC 웨이브 몰 광주점에서 진행한다네요.





    EXR(이엑스알)에서 보디 보정을 위한 편안한 착용감의 심리스(Seamless) 레깅스 세트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EXR의 심리스 레깅스 세트는 시원한 컬러 매칭이 돋보이는 클러치에 바디 서포트 레깅스 2가지가 패키지로 구성 되어 선보인다는데요. 각 보정이 필요한 체형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며 봉제라인이 없어 매끈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 신축성 또한 일반 레깅스보다 우수하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블랙 컬러의 복부 서포트 레깅스는 넓은 허리단으로 아랫배를 감싸주고 눌러주어 더욱 슬림한 복부를 연출할 수 있다는데요. 전체 서포트 레깅스는 네이비와 청록컬러 두 가지로 선보이며,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의 조직감 변화를 활용해 힙업과 동시에 다리 전체를 서포트하는 효과를 주어 슬림한 보디라인을 만들어 준다네요.





    클락스가 편안한 매력의 여성 웨지 샌들 `퍼펙트 래프(Perfect Laugh)`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클락스 `퍼펙트 래프`는 화사한 컬러 콤비와 내추럴 무드의 스트랩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캐쥬얼한 스타일부터 오피스룩까지 어떤 의상과도 쉽게 매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라네요. 특히 밀짚을 촘촘하게 꼬아 만든 에스빠드류 소재의 웨지힐이 가볍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고 합니다. 또 발바닥이 닿는 중창에는 스웨이드 소재를 적용해 땀 흡수를 돕고 내부의 쿠션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네요.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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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편법으로 케네디센터 명칭에 '트럼프' 얹고 피소

      미국을 대표하는 공연장인 케네디 센터에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 승인 없이 자신의 이름을 새기기로 한 결정에 대한 반대가 확산되는 가운데 불법 이사회를 통해 개명을 결정했다는 혐의로 소송을 당했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오하이오주 민주당 소속 조이스 비티 하원의원은 “트럼프 대통령과 그가 임명한 케네디 센터 이사회 구성원들이 트럼프의 허영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고의적으로 법을 위반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에 따르면, 트럼프가 스스로 의장을 맡고 그의 측근들이 이사로 참여한 케네디센터 이사회는 지난 18일 센터의 명칭을 ‘도널드 J.트럼프 및 존 F.케네디 기념 공연예술센터’로 변경하는 투표를 실시했다. 그리고 하루만인 19일에 센터 외관에 트럼프의 이름을 새겨 넣는 작업을 실행했다. 이 사실이 알려진 후 지난 주말 워싱턴에서는 케네디 센터의 이름 변경에 항의하는 시위들이 잇따라 열렸다. 케네디 가문 구성원을 비롯, 문화계도 트럼프가 임명한 이사회 멤버들이 결정한 케네디 센터의 이름 변경에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측근들은 백악관 동관을 허물고 대형 연회장을 짓고, 미국평화연구소 이름을 트럼프 이름을 붙이는 등 트럼프의 이미지와 이름을 심는 작업들을 잇따라 펼치고 있다. 지난 22일에 트럼프 대통령은 해군이 새로 건조할 전함을 ‘트럼프급’으로 명명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달 초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케네디센터에서 진행된 케네디 센터 명예상 시상식도 본인이 직접 사회를 맡고 수상자 선정에도 관여했다. 수상자는 트럼프를 지지해온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 록밴드 키스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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