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는 인식 성능이 개선된 객체 인식 장치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 특허는 서로 직교되는 두 개의 편광필터와 최적의 위치에 있는 광원을 활용해 일관성 있는 객체 특성 정보를 추출하는 것과 관련된 것이다.

회사 측은 "이 특허를 활용해 앞으로 출시 예정인 얼굴 인식 시스템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