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500억원 규모의 파스타 소스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가장 대표적인 토마토 소스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차별화된 레시피 마케팅을 펼치고, 매년 50% 이상 성장하는 크림 소스 시장을 겨냥해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CJ제일제당은 현재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백설 파스타 소스`와 `아라비아따 파스타 소스`, `크림 토마토 파스타` 소스 등 기본 소스 3가지를 묶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 상품 뒷면에 소스를 활용해 만들 수 있는 요리의 레시피를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주은 CJ제일제당 마케팅 부장은 "경쟁사와의 차별화된 맛과 품질력으로 시장 내에서 확고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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