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한국서비스대상] 금호리조트, 자연과 레저 어우러진 편안한 리조트

'명예의 전당'헌정

통영·화순·설악·제주
지역마다 차별화된 서비스

1989년 설립된 금호리조트(대표 박상배·사진)는 업계 최고의 서비스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아름다운 자연과 레저문화 휴양시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편안하고 즐거운 리조트를 만드는 데 힘을 쏟아왔다. 서비스 품질 향상과 혁신 활동을 통해 국내 서비스 산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 2010년 국내 리조트 업계 최초로 ‘서비스품질명장’ 1호가 이 회사에서 나온 데 이어, 이듬해인 2011년 2년 연속 서비스품질명장을 배출했다.

금호리조트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관광지인 통영, 화순, 설악, 제주 등에 위치해 있다. 그 지역의 자연환경이 돋보이도록 독특한 테마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해 왔다.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는 국내 최초의 육상 및 해상 종합리조트다. 금호설악리조트는 사계절 내내 설악산과 동해안의 계절미를 감상하는 게 가능하다. 금호화순리조트는 남도제일의 온천휴양지로, 100% 온천수 워터파크 시설을 겸비하고 청정무공해 그린벨트 지역에 위치했다. 금호제주리조트는 제주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경승지로 유명한 남원 큰엉에 자리를 잡고 있다.

이들 4개의 주요 리조트뿐 아니라 국내 최초 온천수를 이용해 놀이와 휴식 및 건강 증진이 가능한 신개념 워터파크 아산스파비스, 국내 명문 컨트리클럽 중 하나인 아시아나컨트리클럽을 운영 중이다.

금호리조트는 ‘내부고객이 만족해야 외부고객이 만족한다’는 서비스 가치관을 실천하고 있다. 리더십, 소통, 전문성, 권한 위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4가지 키워드의 인재 중심 경영을 통해 인적 자원의 역량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금호리조트는 아름다운 기업가치를 위해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리조트 소재 지역별로 소외계층 초청행사와 지역사회 문화행사 지원을 통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장소로 많은 기여와 공헌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