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아메리카가 미국 게임 개발사 ‘보스 키 프로덕션(Boss Key Productions)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넥슨 아메리카는 넥슨 일본법인(넥슨)의 연결 자회사로 이번 계약을 통해 보스 키 프로덕션이 개발 중인 신작 FPS 게임 ‘블루 스트릭(BlueStreak)’에 대한 글로벌 퍼블리싱 권한을 갖게 됐습니다.



보스 키 프로덕션은 게임 디자이너 클리프 블레진스키가 2014년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에 설립한 게임 개발사입니다.



창업자 클리프 블레진스키는 에픽게임스(Epic Games)에서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작품들을 개발한 업계 전문가입니다.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이사는 "전 세계의 플레이어들이 그의 다음 행보에 주목하는 가운데 보스 키 프로덕션과 파트너가 되어 차세대 FPS 게임을 선보일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박상률기자 sr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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