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한국서비스대상] 마스타자동차, 혹한·폭우에도 긴급 출동…연 400만명 이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마스타자동차(대표 장기봉·사진)는 차량 관리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는 창의력(creative)과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도전정신(challenge),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신용(credit)의 ‘트리플 C’라는 경영 철학을 갖고 있다. 전 임직원과 가맹점, 협력업체는 이를 실천하기 위해 24시간 365일 언제나 고객과 함께하는 믿을 수 있는 동반자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986년 국내 자동차시장에 처음으로 종합관리서비스라는 개념을 도입한 마스타자동차는 자동차서비스 업계의 선도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또 ‘인류사회에 사랑과 행복을 주는 기업’이라는 장기 비전을 선포하고 국내를 넘어 해외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자동차 관련 비즈니스 확대를 목표로 하는 ‘글로벌 2020’ 중장기 회사 성장 계획을 실천하고 있다.
마스타자동차는 고장 출동, 사고 출동 등 긴급출동(ERS) 부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폭염과 폭우, 혹한과 폭설에도 철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연간 이 회사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는 400만 명이 넘는다.
마스타자동차는 ERS 사업 이외에도 경·중정비, 렌터카, 부품 유통 및 이동 차량 점검 등 운전자와 자동차 수명에 따라 제공할 수 있는 토털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마스타자동차는 또 축적한 자동차 관리 노하우를 기반으로 자동차 정비 관련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다. 개인에 이어 법인 고객들의 차량관리 및 정비서비스를 시작으로, 기본 정비부터 사고 시 수리까지 맡아 책임진다. 법인차량 위탁관리 사업을 위해 마스타자동차는 기존 긴급출동 중심의 네트워크에서 정비 네트워크를 분리하고, 다시 승용차량과 화물(중대형)차량 정비 네트워크를 세분화해 관리 운영하고 있다. 마스타자동차는 kt금호렌터카와 현대캐피탈, 경찰청 등과 차량위탁관리 계약을 체결했다.
마스타자동차는 매년 윤리경영을 위한 의식변화 교육을 실시하고 서약하는 ‘윤리경영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회사측은 “이를 통해 정비업계 불신의 벽을 극복하고 ‘정수투청(정직하고 투명한수리)’을 통한 신뢰 정비문화를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1986년 국내 자동차시장에 처음으로 종합관리서비스라는 개념을 도입한 마스타자동차는 자동차서비스 업계의 선도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또 ‘인류사회에 사랑과 행복을 주는 기업’이라는 장기 비전을 선포하고 국내를 넘어 해외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자동차 관련 비즈니스 확대를 목표로 하는 ‘글로벌 2020’ 중장기 회사 성장 계획을 실천하고 있다.
마스타자동차는 고장 출동, 사고 출동 등 긴급출동(ERS) 부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폭염과 폭우, 혹한과 폭설에도 철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연간 이 회사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는 400만 명이 넘는다.
마스타자동차는 ERS 사업 이외에도 경·중정비, 렌터카, 부품 유통 및 이동 차량 점검 등 운전자와 자동차 수명에 따라 제공할 수 있는 토털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마스타자동차는 또 축적한 자동차 관리 노하우를 기반으로 자동차 정비 관련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다. 개인에 이어 법인 고객들의 차량관리 및 정비서비스를 시작으로, 기본 정비부터 사고 시 수리까지 맡아 책임진다. 법인차량 위탁관리 사업을 위해 마스타자동차는 기존 긴급출동 중심의 네트워크에서 정비 네트워크를 분리하고, 다시 승용차량과 화물(중대형)차량 정비 네트워크를 세분화해 관리 운영하고 있다. 마스타자동차는 kt금호렌터카와 현대캐피탈, 경찰청 등과 차량위탁관리 계약을 체결했다.
마스타자동차는 매년 윤리경영을 위한 의식변화 교육을 실시하고 서약하는 ‘윤리경영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회사측은 “이를 통해 정비업계 불신의 벽을 극복하고 ‘정수투청(정직하고 투명한수리)’을 통한 신뢰 정비문화를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