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지민-권민 부부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7일 윤지민의 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윤지민이 임신 5개월째로 접어들었으며 12월 출산 예정이다. 윤지민은 드라마 종방 후 휴식과 함께 태교에 힘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윤지민은 "JTBC `귀부인` 촬영 당시 극중에서 임신을 했었는데 실제로 임신을 하니 정말 신기했다. 입덧기간 동안 촬영 중이라 힘들었지만 드라마 스탭들과 동료 배우들이 배려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르 마칠 수 있었다. 지금부터는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윤지민과 권민은 2011년 연극 `청혼`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7월 13일 결혼에 골인했다. 이어 두 사람은 결혼 1년 만에 소중한 생명을 갖게 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지민 권민 부부, 완전 축하해요" "윤지민 권민 부부, 축하드립니다!" "윤지민 권민 부부, 관리 잘 하시고 예쁜 아이 낳으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나다 스튜디오)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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