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 대회에서 독보적인 수익률로 대회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한상 우리투자증권 테헤란로 WMC 대리는 8일 대림제지에 주목했다.

김 대리는 이날 오전 장 시작과 동시에 주당 5200원에 대림제지 1500주를 신규로 매수한 뒤 2000주를 추가로 사들여 3500주까지 보유 물량을 늘렸다.

대림제지는 지난 3일부터 4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이날 장중에는 568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김 대리는 누적수익률 53.11%(7일 기준)를 기록하며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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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증권금융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