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로드FC 데뷔 "미녀 파이터 생각 없다" 루머 뭐길래? 소신 발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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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다음달 로드 FC무대에 프로로 데뷔해 관심이 뜨겁다.
송가연은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로드FC `서두원GYM`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적으로 데뷔전을 치르는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송가연은 이어 "그동안 시합은 치르지 않고 유명세만 누린다는 소문들이 좋지 않았다"면서 "사람들이 `미녀 파이터`라는 별명을 붙여주었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또 정문홍 로드FC 대표는 "송가연이 8월 17일 로드FC무대에서 경기를 펼칠 선수는 일본 선수"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청춘은 다시 오지 않는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프로 데뷔를 앞둔 송가연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욱은 파이터로서 프로 데뷔를 앞둔 송가연에게 "그동안 데뷔도 안 했는데 무슨 파이터냐는 얘기를 들은 걸로 안다. 심정이 어땠냐"고 그동안 송가연을 둘러싼 수많은 논란에 대해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송가연은 "하지만 나는 꾸준히 시합을 뛸 선수고 약한 멘탈 따위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궁지에 몰렸을 때 더욱 강해지는 것 같다"고 소신있게 대답해 시선을 모았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가연 로드FC 데뷔전 파이터는 아무나 되는 게 아니지" "송가연 로드FC 데뷔 축하해요 응원할게요" "송가연 로드FC 데뷔 사람 다시 봤다 힘내시길!" "송가연 로드FC 데뷔 멘탈이 건강한 여자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XTM `주먹이 운다`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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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은 이어 "그동안 시합은 치르지 않고 유명세만 누린다는 소문들이 좋지 않았다"면서 "사람들이 `미녀 파이터`라는 별명을 붙여주었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또 정문홍 로드FC 대표는 "송가연이 8월 17일 로드FC무대에서 경기를 펼칠 선수는 일본 선수"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청춘은 다시 오지 않는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프로 데뷔를 앞둔 송가연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욱은 파이터로서 프로 데뷔를 앞둔 송가연에게 "그동안 데뷔도 안 했는데 무슨 파이터냐는 얘기를 들은 걸로 안다. 심정이 어땠냐"고 그동안 송가연을 둘러싼 수많은 논란에 대해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송가연은 "하지만 나는 꾸준히 시합을 뛸 선수고 약한 멘탈 따위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궁지에 몰렸을 때 더욱 강해지는 것 같다"고 소신있게 대답해 시선을 모았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가연 로드FC 데뷔전 파이터는 아무나 되는 게 아니지" "송가연 로드FC 데뷔 축하해요 응원할게요" "송가연 로드FC 데뷔 사람 다시 봤다 힘내시길!" "송가연 로드FC 데뷔 멘탈이 건강한 여자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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