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설비 운영·유지보수 전문기업 한국발전기술이 신임 대표이사로 이승원 전 태광파워홀딩스 사장을 선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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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원 신임 대표는 태광파워홀딩스 사장을 역임하며, 베트남 남딘프로젝트를 추진·총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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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원 신임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변화를 준비한 기업에게는 성장의 기회가 있다” 며 ”기존사업구조에 안주하지 않고,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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