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차 문화 천년' 시리즈 출간은 아모레퍼시픽재단의 지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한국의 차 문화에 대한 문헌 자료를 집대성, 문화를 한층 더 발전시키고자 시리즈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발간된 여섯번째 권은, 조선 말기부터 대한제국기와 일제강점기를 지나 한국전쟁에 이르는 격동기를 다른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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