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로드FC 데뷔, 시합 안하고 유명세만 누렸다고?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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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에 출연 중인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20)이 로드FC 무대에 오른다.
7일 송가연은 로드FC 데뷔 기자회견에 참석해 데뷔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송가연은 "공식적으로 데뷔전을 치르는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에 감사하다" 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송가연은 "시합을 치르지 않고 유명세만 누린다는 소문들이 좋지는 않았다" 며 "사람들이 `미녀파이터`라는 별명을 붙여주었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해본적이 없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또 필살기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송가연은 “아직 준비한 기술은 없고 현재 구상 중에 있다고” 답해 기대감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팬 여러분들께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화끈한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가연은 서두원 감독의 지도하에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가연 로드FC 데뷔, 복근 운동 열심히 하나봐", "송가연 로드FC 데뷔, 멋지다 일찍이 꿈을 이뤘네", "송가연 로드FC 데뷔,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송가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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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송가연은 "시합을 치르지 않고 유명세만 누린다는 소문들이 좋지는 않았다" 며 "사람들이 `미녀파이터`라는 별명을 붙여주었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해본적이 없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또 필살기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송가연은 “아직 준비한 기술은 없고 현재 구상 중에 있다고” 답해 기대감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팬 여러분들께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화끈한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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