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KBS2 새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4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윤아가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의 여주인공 노다메 역할에 캐스팅 돼 세부 사항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의 노다메 역에는 배우 심은경과 가수 아이유 등이 거론된 바 있으나 결국 윤아가 노다메 역을 맡게 됐다.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은 니노미야 토코모의 동명 만화가 원작인 작품으로 앞서 2006년 일본에서 드라마로 제작됐으며 당시 주연을 맡은 배우 타마키 히로시와 우에노 주리가 이 작품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클래식을 하는 음대생들의 가슴 뛰는 사랑과 성장을 그린다. 배우 주원이 일찌감치 한국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으며 배우 백윤식, 도희도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10월 방송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아 심은경 기대했는데"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잘 어울릴까?"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이승기랑 커플이 잘 나가네~"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윤아가 연기를 잘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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