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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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 장신영 데이트

배우 강경준 장신영 커플의 데이트 모습이 야구장에서 포착됐다.

강경준·장신영 커플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유니폼을 맞춰 입고 삼성-두산전을 관람했다. 특히 강경준 옆에는 장신영의 아들로 보이는 남자 아이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데이트 모습이 공개된 이후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연인사이는 맞지만, 아직 결혼을 언급할 만큼의 사이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강경준과 장신영은 JTBC 드라마 '가시꽃' 촬영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경준 장신영, 진짜 잘어울리는 커플이다", "강경준 장신영, 아들까지 데리고 데이트 하다니", "강경준 장신영 데이트 모습 훈훈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