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 서효림, 류수영에게 "황정음 포기해라. 안 그럼 나 죽을거야"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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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극본 나연숙/연출 이현직)에서는 한동훈(류수영)을 향한 천혜진(서효림)의 일방적인 사랑이 그려졌다.
이날 한동훈(류수영)은 서인애(황정음)와 함께 밤을 지새고 아침에 천태웅(차인표)의 집으로 들어갔다. 그곳에서 아침 식사를 하는 천태웅(차인표)과 아내를 마주했다.
한광훈(류수영)은 “늦엇다. 죄송하다”라며 말을 건넸고 천태웅 부인(진양자)“은 ”어제 애인이 집 앞으로 찾아왔다면서요? 도대체 뭐하는 거예요? 애인이 있으면 있다고 말을 했어야지. 지금까지 계속 있었던 거냐“라며 윽박질렀다.
이어 혜진(서효림)의" 방에 올라가라 애가 지금까지 방에서 꼼짝안하고 있다. 이게 다 자네 탓이야“라고 말했다.
이에 한광훈(류수영)은 곧바로 혜진(서효림)의 방으로 올라가 “사모님의 명을 왔다. 내려와서 식사하시라고 한다. 주무십니까”라며 딱딱하게 말을 이어나갔다.
그러자 혜진(서효림)은 “수면제를 한웅큼 먹어도 잠이 안 오네.. 지금까지 서인애(황정음)와 함께 있었던 거냐? 포기해요. 나 안 그럼 죽을 거야.. 밤새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안 될 것 같다. 이상한 애라고 해도 어쩔 수 없다”라며 한광훈(류수영)에게 달려가 안겼다.
리뷰스타 전미용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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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동훈(류수영)은 서인애(황정음)와 함께 밤을 지새고 아침에 천태웅(차인표)의 집으로 들어갔다. 그곳에서 아침 식사를 하는 천태웅(차인표)과 아내를 마주했다.
한광훈(류수영)은 “늦엇다. 죄송하다”라며 말을 건넸고 천태웅 부인(진양자)“은 ”어제 애인이 집 앞으로 찾아왔다면서요? 도대체 뭐하는 거예요? 애인이 있으면 있다고 말을 했어야지. 지금까지 계속 있었던 거냐“라며 윽박질렀다.
이어 혜진(서효림)의" 방에 올라가라 애가 지금까지 방에서 꼼짝안하고 있다. 이게 다 자네 탓이야“라고 말했다.
이에 한광훈(류수영)은 곧바로 혜진(서효림)의 방으로 올라가 “사모님의 명을 왔다. 내려와서 식사하시라고 한다. 주무십니까”라며 딱딱하게 말을 이어나갔다.
그러자 혜진(서효림)은 “수면제를 한웅큼 먹어도 잠이 안 오네.. 지금까지 서인애(황정음)와 함께 있었던 거냐? 포기해요. 나 안 그럼 죽을 거야.. 밤새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안 될 것 같다. 이상한 애라고 해도 어쩔 수 없다”라며 한광훈(류수영)에게 달려가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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