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수가 10조원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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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4월까지 국세 진도율은 34.4%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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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같은 기간(35.0%)보다 0.6%p 낮고, 2012년 같은 기간(약 40%)과 대비하면 5%p 이상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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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작년 수준으로 세금을 거둘 경우 부족한 세수는 8조9천억원인데다 지난 4월까지의 기업실적이 작년에 못 미치고 있어 이 같은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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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올해 정부가 발표할 세법개정안에 세금을 더 거두기 위한 방안이 포함돼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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