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 "허지웅 보고 설레"…그 남자 앞에 켜진 '그린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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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의 맏언니 소진이 허지웅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소진은 "허지웅을 보고 두근거렸다"고 말해 노총각을 설레게 했다.
앞서 소진은 29살이라고 나이를 밝혀 최강 동안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에 홍석천은 "29살이면 허지웅이, 성시경과는 7살 차이가 난다. 딱 잘 어울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소진은 "촬영장에 들어와서 허지웅 씨를 보는 순간 가슴이 두근거렸다"며 속마음을 밝혔고, 함께 있던 성시경에 대해서는 "빼꼼하시는데…"라며 말을 아끼더니 "아악!"이라는 외마디 비명을 질러 성시경을 실망시켰다.
이날 소진의 고백 아닌 고백에 허지웅은 수많은 남자들의 질투어린 시선을 견뎌야 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소진, 얼른 시집가야죠", "소진, 서른까지 반년 남았네요", "소진, 허지웅과 잘 어울려요", "허지웅 씨, 이런 게 그린라이트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소진은 "허지웅을 보고 두근거렸다"고 말해 노총각을 설레게 했다.
앞서 소진은 29살이라고 나이를 밝혀 최강 동안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에 홍석천은 "29살이면 허지웅이, 성시경과는 7살 차이가 난다. 딱 잘 어울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소진은 "촬영장에 들어와서 허지웅 씨를 보는 순간 가슴이 두근거렸다"며 속마음을 밝혔고, 함께 있던 성시경에 대해서는 "빼꼼하시는데…"라며 말을 아끼더니 "아악!"이라는 외마디 비명을 질러 성시경을 실망시켰다.
이날 소진의 고백 아닌 고백에 허지웅은 수많은 남자들의 질투어린 시선을 견뎌야 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소진, 얼른 시집가야죠", "소진, 서른까지 반년 남았네요", "소진, 허지웅과 잘 어울려요", "허지웅 씨, 이런 게 그린라이트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