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실종 사건, '백마탄 왕자'와 결혼 후 미국 간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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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 실종 사건
5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예비신부 실종 사건을 다룬다.
29세 치위생사인 예비신부 A씨는 가난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남자친구는 그녀와 정 반대인 부잣집 아들이었다. 부모님은 뉴욕 맨해튼에 살며 사업을 하고 있었다.
남자친구와 함께 결혼 후 미국으로 가기로 했지만 부모님의 반대는 거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떠나기로 결정. 출국 예정일인 2013년 1월 24일. 출국 전날까지 주위에 작별 인사를 한 뒤 미국으로 떠난 A씨는 실종됐다.
가족들이 확인해 본 결과 A씨는 해외로 나간 기록이 없었다. 예비신부에게 무슨 일이 발생한 것인지 '그것이 알고싶다-사라진 신데렐라'편에서 밝혀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5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예비신부 실종 사건을 다룬다.
29세 치위생사인 예비신부 A씨는 가난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남자친구는 그녀와 정 반대인 부잣집 아들이었다. 부모님은 뉴욕 맨해튼에 살며 사업을 하고 있었다.
남자친구와 함께 결혼 후 미국으로 가기로 했지만 부모님의 반대는 거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떠나기로 결정. 출국 예정일인 2013년 1월 24일. 출국 전날까지 주위에 작별 인사를 한 뒤 미국으로 떠난 A씨는 실종됐다.
가족들이 확인해 본 결과 A씨는 해외로 나간 기록이 없었다. 예비신부에게 무슨 일이 발생한 것인지 '그것이 알고싶다-사라진 신데렐라'편에서 밝혀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