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이엔티는 4일 주식 양수도 계약 체결로 최대주주가 박창현 외 1인에서 AP시스템 외 3인(지분 29.26%)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종합장비회사로의 성장과 제품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 경영권을 획득했다는 설명이다.

또 박창현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김영길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