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래퍼 키썸(Kisum)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는 1차 예선 오디션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인 B.I(비아이)와 ′경기도의 딸′ 키섬, 과거 얼짱래퍼 이비아로 활동한 타이미, 타이미를 디스하는 졸리V, 여고생 래퍼들이 대거 출연해 모두 합격했다. 이들은 서로 강도 높은 음악적 비난을 서슴지 않아 주변의 시선을 모았다.



g-bus tv의 ‘청기백기녀’, ‘경기도의 딸’로 관심을 모은 바 있는 키썸은 랩퍼로서 면모를 드러내며 `쇼미너머니3`의 문을 당당히 두드렸다. 결국 키썸은 1차 예선에서 자신감 있는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이며 당당히 합격목걸이를 목에 걸었다.



키썸은 "경기도 G버스 TV에서 ′청기백기′ 게임을 진행하는데, 알아보는 사람이 많이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쇼미더머니3 키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3 키썸, 나도 봤어!" "쇼미더머니3 키썸, 청기백기녀다!" "쇼미더머니3 키썸, 랩 진짜 잘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투브 영상캡쳐/g-bus 방송 캡쳐)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채림 반지 가격, 최소 5천만원에서 수십억까지? `헉 소리 나네`
ㆍ변희재, 이준석 혁신위원장에 "무식한 발언 남발해"…왜 비난하나 했더니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 "여긴 어디, 나는 누구" 그야말로 멘붕
ㆍOECD "한국 소득불평등 50년후 회원국 중 3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