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經協, 김기웅 사장에 '감사패'
김기웅 한국경제신문 사장(사진)이 4일 서울 중구 힐튼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창립 15주년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협회 측은 “한국경제신문이 여성 경제인의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 활발한 경제활동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은희 새누리당 의원, 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유림다이어리 승화푸드 서울이에스엘 동학식품 등 19개 업체가 여성모범기업으로 선정됐다. 여경협 서울지회는 제조 도·소매 건설 등 다양한 업종의 351개 여성 기업이 가입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