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신용카드 카파라치에 대한 포상금을 2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올린 후 신고 건수가 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3일) 카드 불법모집신고 건수가 월 평균 11건에서 6월에는 67건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금융당국은 지난 6월 미등록모집과 타사카드모집 등에 대한 포상금을 2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올렸습니다.

또한, 신고기간도 불법모집 발생일로부터 `20일 이내`에서 `60일 이내`로 확대하는 `신용카드 불법모집 종합 대응방안`을 시행한 바 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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