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는남자`(감독 이정범, 제작 다이스필름)이 IPTV 서비스를 시작한다.







올레tv 측은 "`3일부터 우는 남자` VOD로 서비스가 시작된다. VOD 서비스를 통해 안방극장에서 아쉬운 스크린 성적에 대한 명예 회복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3일 개봉한 `우는 남자`를 개봉 한 달 만에 집에서 안방극장에서 즐길 수 있게된 것.



`우는 남자`는 단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포기하며 살아가던 킬러 곤(장동건)이 조직의 마지막 명령으로 타깃 모경(김민희)을 만나고, 임무와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액션 드라마다.



이번 영화는 `아저씨`(2010년 작)로 620만 흥행에 성공한 이정범 감독과 장동건, 김민희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전국 누적 관객 60만1972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실패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는남자`, 주말에 봐야지" "`우는남자`, 재미있나?" "`우는남자`, 어떤 내용인가 궁금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영화 `우는남자`)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티파니, "써니와 어릴때는 많이 싸워. 속상해서 울기도"
ㆍ정다빈, 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실시간 검색어 캡처 `근황 공개`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홍진경, 올 초 투병 사실 고백 "가발쓰고 활동해야…"
ㆍ시진핑 내외 방한 한-중 정상회담··펑여사 소프트파워 외교 관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