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은 자회사인 삼성 사우디아라비아 현지법인에 대해 1161억 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 대비 12.82%에 해당하는 규모다. 채무보증 총 잔액은 1조3052억 원이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