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외인 '팔자'에 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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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외국인 순매도로 반락했다.
3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0.25포인트(0.10%) 내린 262.70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3438계약 순매도하며 지수선물 하락을 이끌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965계약, 1411계약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을 통해선 1104억 원 규모의 자금이 유입됐다. 차익거래가 2억 원, 비차익거래가 1102억 원 매수 우위였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7만4330계약으로 전날 대비 5만9268계약 감소했다. 미결제약정은 10만3233계약으로 3028계약 줄었다. 마감 베이시스는 1.57포인트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3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0.25포인트(0.10%) 내린 262.70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3438계약 순매도하며 지수선물 하락을 이끌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965계약, 1411계약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을 통해선 1104억 원 규모의 자금이 유입됐다. 차익거래가 2억 원, 비차익거래가 1102억 원 매수 우위였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7만4330계약으로 전날 대비 5만9268계약 감소했다. 미결제약정은 10만3233계약으로 3028계약 줄었다. 마감 베이시스는 1.57포인트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