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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정무, 사퇴하겠다는 홍명보 유임…이유는 '국민들이 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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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정무
    허정무 "홍명보 유임" /엑스포츠뉴스
    허정무, 홍명보 유임 발표

    홍명보 감독이 아시안컵까지 한국 국가대표 축구대표팀 감독 직위를 이어나간다.

    대한축구협회 허정무 부회장은 3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대회의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홍명보 감독의 유임을 발표했다.

    허정무 부회장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은 월드컵 조별예선 벨기에전이 끝나고 사퇴의사를 밝혔지만 대한축구협회 측에서 만류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1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66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2%가 '홍명보 감독이 계속 대표팀을 맡아야 한다'고 나왔다.

    협회 측 역시 "월드컵에서 아쉬운 성적을 남겼지만 아시안컵에서 우리 대표팀을 잘 이끌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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