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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하계봉사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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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웅 총재(가운데)와 태권도봉사단원들이 2일 한국경제신문에서 열린 2014년 하계봉사단 발대식을 마친 뒤 성공적인 봉사활동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김기웅 총재(가운데)와 태권도봉사단원들이 2일 한국경제신문에서 열린 2014년 하계봉사단 발대식을 마친 뒤 성공적인 봉사활동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총재 김기웅)이 2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에서 제13기 하계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봉사단원은 총 107명으로 가나 등 26개국에 파견돼 앞으로 두 달여 동안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태권도 수련, 한국어 교육, 한류문화 전파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기웅 총재는 “태권도봉사단원들은 전 세계인으로부터 사랑받는 태권도를 매개로 대한민국을 알리는 외교관이라는 마음 자세로 활동해주기 바란다”며 “봉사 기간 동안 안전과 건강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강조했다.

    2009년 9월 공식 출범한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은 지난해까지 267개국에 1299명의 봉사단원을 파견했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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