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성범이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강성범은 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집사람이 우리 집에 정말 잘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집사람한테 항상 이야기하는게 `당신이 지식은 부족해도 지혜가 많은 사람이야`라는 것이다. 요리를 해도 시어머니에게 물어보지 않는다. 그래서 가끔은 어머니가 역으로 서운해 한다. 하지만 아내는 `제가 할 줄 알아요`라고 말하며 본인이 손수 해낸다"고 밝혔다.



또한 강성범은 "아내가 엄마한테 살갑게 할수록 남자도 좋다. 만일 이렇게 다 했는데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나쁘게 대한다면 안 보는게 정답이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성범 아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네" "강성범 아내 진짜 좋은가보다" "강성범 아내 남편에게도 시어머니에게도 잘 하는 모양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상동역 버스폭발 사고, 운전기사 화장실 다녀온 사이 불 붙어…‘인명피해는?’
ㆍ박봄 입건유예, 암페타민 밀수입 논란에 양현석 해명 “어머니가 마약 보내겠냐”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유상무 상어 맨손잡기 소동 전말은?··제작진 "살짝 긁힌 정도"
ㆍ시진핑 내일 방한‥경제인 대거 동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