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재정이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신의 한수` VIP 흑백카펫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의 한수`는 프로 바둑기사 태석(정우성 분)이 내기바둑판에서 살수(이범수 분)팀의 음모에 의해 형을 잃고 살인 누명까지 쓰면서 교도소에서 복역한 뒤 몇년 후 살수와의 대결을 위해 전국의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모아 목숨을 건 대결을 펼치는 영화이다.



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김인권, 이시영, 안길강, 최진혁 등이 출연한다. 오는 3일 개봉한다.




리뷰스타 최지연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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