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프로젝트' 영지, 최종 우승…카라 새 멤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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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의 새 멤버로 영지가 최종 확정됐다.
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진행된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 카라 더 비기닝(이하 카라 프로젝트)' 최종회 생방송 무대에서 프로젝트 그룹 '베이비 카라'의 멤버 영지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최종회 생방송에 진출한 '베이비 카라' 4인 영지와 소민, 채원, 소진은 '스텝'과 '락 유', '루팡' 등 카라의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다.
'베이비 카라'의 무대가 끝난 후 '카라 프로젝트'의 1회부터 5회까지의 미션 누적 점수와 이날 생방송 무대에 대한 기존 카라 멤버들 및 전문가의 투표 50%, 글로벌 투표 50%가 더해져 산출된 결과, 영지가 최종 우승자로 결정됐다.
카라의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된 영지는 "가족과 DSP미디어 식구들, 방송 스태프 분들, 베이비 카라 멤버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
'카라 프로젝트' 영지 소식에 누리꾼들은 "'카라 프로젝트' 영지, 카라 새 멤버 되는구나", "'카라 프로젝트' 영지, 베이비 카라도 좋았는데", "'카라 프로젝트' 영지, 이제 카라 4명이네", "'카라 프로젝트' 영지,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