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포토] 한예리, '단아한 모습으로 입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포토] 한예리, '단아한 모습으로 입장~'
    [변성현 기자] 배우 한예리가 1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해무'(감독 심성보, 기획 봉준호, 제작 ㈜해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김윤석, 문성근, 김상호, 유승목, 이희준, 박유천, 한예리 등이 출연하는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 밀항자들을 실어나르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8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포토+] 아일릿, '첫눈과 함께 특별한 시간'

      그룹 아일릿(민주, 모카, 윤아, 이로하, 원희)가 4일 서울 남산서울타워에서 열린 '엠앤엠즈 매지컬 홀리데이' 팝업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국마즈(유) 제공)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 2

      [포토+] 아일릿, 첫눈 맞으며 '엠앤엠즈 매지컬 홀리데이' 팝업 참석

      그룹 아일릿(민주, 모카, 윤아, 이로하, 원희)가 4일 서울 남산서울타워에서 열린 '엠앤엠즈 매지컬 홀리데이' 팝업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국마즈(유) 제공)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3. 3

      이준호 "강태풍처럼 대표 됐지만…옥택연 결혼 축하" [인터뷰+]

      이준호가 연기자로서 다시 한번 진가를 발휘했다는 평을 받는 가운데, '태풍상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이준호는 2일 서울 성동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tvN 주말드라마 '태풍상사' 종영 인터뷰에서 "1년 이상 공을 들이고 애정을 줬던 작품이 끝났다"며 "아직도 여운이 남아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태풍상사'는 1997년 IMF 시기를 배경으로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준호는 타이틀롤 강태풍 역을 맡아 극을 이끌었다.2008년 데뷔 때부터 17년간 몸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나와 자신의 회사를 설립한 이준호는 극중 강태풍과도 많은 모습이 겹쳐 보였다. 하지만 강태풍의 낭만적이고 이상적인 모습과 달리 현실적인 면모를 내비친 그는 "연애보다는 일"이라며 "일에 더 집중하고 싶다"고 했다.그러면서도 그룹 2PM에서 같이 활동한 멤버 장우영이 "고생했겠다"고 연락을 준 부분에 고마움을 전하고, 또 다른 멤버 옥택연의 결혼 소식에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여전히 돈독한 팀워크를 과시하기도 했다. 다음은 이준호와 일문일답.▲ 이제 태풍이를 보내주게 됐다.= 작년 5월부터 대본을 받았다. 저에게는 1년 이상 공을 들이고 애정을 줬던 작품이었다. 그러다 보니 다른 작품들도 그렇지만 유난히 많이 여운이 남아서 보내기가 아쉽다. 그래서 아직도 저에게 감정이 남아있다.▲ 시청률 10%를 넘기고 마무리됐다.= 정말 감사하게도 드라마를 사랑해준 분들과 시청률 10%를 넘겨서 좋았다. 사람인지라 '두 자릿수 넘으면 좋겠다' 계속했는데 넘을 듯 넘지 못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