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화재 사건, 인근 시민들 긴급 대피…현재 상황은?
[라이프팀] 대구 화재 사건에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6월30일 오후 각종 SNS에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 범어네거리 인근 건물에 불이나 시민들이 긴급 대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SNS 글에 따르면 발생한 곳은 대구 범어동의 그랜드호텔 인근 상가로 근처에 있던 시민들은 긴급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다.

현재 대구 화재 사건 현장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인력을 화재 진화작업 중이다.

앞서 대구에서는 1월에 동성로, 2월에 서문시장에서 화재가 일어난 바 있어 대구 시민들을 더욱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대구 화재 사건 소식에 네티즌들은 “대구 화재 사건 진짜 조마조마해요” “대구 화재 사건 불안해요” “대구 화재 사건 세상에. 다친 사람은 없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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