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정은의 결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30일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임정은이 지난 28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지인들만 초청해 조용한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임정은 식이 끝나고 바로 신혼여행을 떠났으며 7월 초에 돌아올 예정이다. 당분간 신혼 생활을 만끽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임정은은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현재 신랑을 알게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연인관계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정은, 좋겠다" "임정은, 결혼 축하해요" "임정은 결혼, 우와 6월의 신부" "임정은 결혼, 결혼 소식만 듣고 언제하나 궁금했는데 벌써 하셨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웨딩21)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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