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 서비스업계 85%가 침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근로자파견과 채용대행, 취업컨설팅 등 역할을 담당하는 인적자원 서비스 업계가 침체되고 있다.
30일 HR서비스산업협회는 회원사 112곳을 대상으로 `시장 활성화 대책마련을 위한 조사`를 벌인 결과 85%가 지난해와 매출이 비슷하거나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들이 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부문은 `근로자파견`과 `도급`, `채용대행` 등이다.
지난해 대비 올해 파견·도급 근로자의 임금변화에 대해 응답자들은 `지난해 보다 약간 상승(70%)했다고 응답했고, `지난해와 비슷(24%)`했다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응답기업의 87%는 파견·도급 근로자의 임금의 상승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또 HR서비스기업 관리비의 경우 88%가 상승을 필요로 한다고 응답했다.
남창우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 사무국장은 "경기하락과 정부 고용정책 등의 요인으로 파견·도급 등 HR서비스 시장의 침체가 우려된다"며 "고용창출과 안정화를 위해 적절한 임금상승 및 관리비의 조정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대표팀 귀국 `엿 투척` 아수라장··손흥민 "엿 먹어야 하나요?"
ㆍ대표팀 귀국 `호박엿 투척` 냉담한 팬심··손흥민 인터뷰 하려다..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귀국 홍명보호 "한국축구는 죽었다" 엿 세례…정성룡 트위터 글에 `분노 곱절`
ㆍ박 대통령, 새 경제팀 `경제활력` 최우선 주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30일 HR서비스산업협회는 회원사 112곳을 대상으로 `시장 활성화 대책마련을 위한 조사`를 벌인 결과 85%가 지난해와 매출이 비슷하거나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들이 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부문은 `근로자파견`과 `도급`, `채용대행` 등이다.
지난해 대비 올해 파견·도급 근로자의 임금변화에 대해 응답자들은 `지난해 보다 약간 상승(70%)했다고 응답했고, `지난해와 비슷(24%)`했다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응답기업의 87%는 파견·도급 근로자의 임금의 상승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또 HR서비스기업 관리비의 경우 88%가 상승을 필요로 한다고 응답했다.
남창우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 사무국장은 "경기하락과 정부 고용정책 등의 요인으로 파견·도급 등 HR서비스 시장의 침체가 우려된다"며 "고용창출과 안정화를 위해 적절한 임금상승 및 관리비의 조정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대표팀 귀국 `엿 투척` 아수라장··손흥민 "엿 먹어야 하나요?"
ㆍ대표팀 귀국 `호박엿 투척` 냉담한 팬심··손흥민 인터뷰 하려다..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귀국 홍명보호 "한국축구는 죽었다" 엿 세례…정성룡 트위터 글에 `분노 곱절`
ㆍ박 대통령, 새 경제팀 `경제활력` 최우선 주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