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파비앙
나혼자산다 파비앙
‘나 혼자 산다’ 프랑스 출신 배우 파비앙과 아나운서 최희의 관계가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정모를 가진 노홍철, 전현무, 파비앙, 육중완, 데프콘, 김광규, 소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프랑스 출신 배우 파비앙은 최희에게 전화를 걸었고, 최희는 “비앙아”라며 반갑게 전화를 받았다. 두 사람은 평소 절친한 친구 사이라고.

파비앙은 최희에게 “친구들과 놀고 있는데 와라”고 제안했고, 다정한 말투로 파비앙과 통화하던 최희는 “누구누구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말을 얼버무리던 파비앙은 소지섭의 이름을 꺼냈다.

파비앙의 말에 최희는 급 관심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지만 노홍철이 전화를 받자 실망한 듯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소유는 수준급 수상스키 실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나혼자산다' 최희 파비앙 전화 통화에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최희 파비앙, 둘이 친하다니 신기하다" "나혼자산다 최희 파비앙, 대박" "나혼자산다 최희 파비앙, 두 사람이 친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