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 전지현의 생수 광고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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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원산지가 장백산(백두산)으로 표기돼 논란이 된 김수현 전지현의 생수 광고 사진이 게재됐다. 김수현 전지현은 중국 헝다그룹 광천수 헝다빙촨(恒大氷泉)의 모델로 나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 생수는 원산지가 창바이산(장백산)으로 표기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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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현 전지현 생수 광고 결국은 찍었네" "김수현 전지현 생수 광고 중국 느낌 팍 나네" "김수현 전지현 생수 광고 생수원 장백산 좀 그러네" "김수현 전지현 생수 광고 여러나라에서 본다고 들었는데... 인증하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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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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