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LCC 최초 중장거리 노선 개척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앵커>
진에어가 저비용 항공사 최초로 중장거리 노선 개척에 나섭니다.
항공기 9대를 추가로 도입해 공격적인 사업 확장도 계획 중입니다.
박영우 기자입니다.
<기자>
저비용 항공사 최초로 4년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진에어.
진에어가 또 한번의 도약을 준비합니다.
그동안 내실을 다지며 회사의 체계를 잡아가는 기간이었다면 앞으로는 본격적인 성장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조현민 진에어 전무
"국내와 해외 마케팅을 강화하고 공격적으로 영업하면서 진에어를 알리겠습니다"
적극적인 투자와 공격적인 영업을 통해 국내 저비용 항공 시장에서 점유율을 크게 끌어 올리겠다는 계획입니다.
우선 내년 하반기까지 총 9대의 항공기를 추가로 도입합니다.
이가운데 중장거리 노선 취항을 위한 대형 항공기 B777-200ER 3대도 포함돼 있습니다.
대형 항공기 도입은 국내 저비용 항공사 최초입니다.
새롭게 도입되는 항공기는 우선 홍콩과 괌 등 승객 수요가 많은 노선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국내 저비용 항공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진에어.
신규 노선 창출과 공격적인 사업 확대로 국내외 저비용 항공사들과의 경쟁에서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한국경제TV 박영우입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장윤정 모친 패소` 딸 돈은 내 돈 우기더니··출산 장윤정 `당혹`
ㆍ`임 병장 메모` 비공개 내용 뭐길래?··"특정인 가혹행위 거론 안해"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대한민국 벨기에, 김승규 인터뷰 "후반 실점은 내 실수" 눈물
ㆍ5월 경상수지 93억달러 흑자‥27개월째 흑자행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에어가 저비용 항공사 최초로 중장거리 노선 개척에 나섭니다.
ADVERTISEMENT
박영우 기자입니다.
<기자>
ADVERTISEMENT
진에어가 또 한번의 도약을 준비합니다.
그동안 내실을 다지며 회사의 체계를 잡아가는 기간이었다면 앞으로는 본격적인 성장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입니다.
ADVERTISEMENT
"국내와 해외 마케팅을 강화하고 공격적으로 영업하면서 진에어를 알리겠습니다"
적극적인 투자와 공격적인 영업을 통해 국내 저비용 항공 시장에서 점유율을 크게 끌어 올리겠다는 계획입니다.
ADVERTISEMENT
이가운데 중장거리 노선 취항을 위한 대형 항공기 B777-200ER 3대도 포함돼 있습니다.
대형 항공기 도입은 국내 저비용 항공사 최초입니다.
새롭게 도입되는 항공기는 우선 홍콩과 괌 등 승객 수요가 많은 노선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국내 저비용 항공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진에어.
신규 노선 창출과 공격적인 사업 확대로 국내외 저비용 항공사들과의 경쟁에서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한국경제TV 박영우입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장윤정 모친 패소` 딸 돈은 내 돈 우기더니··출산 장윤정 `당혹`
ㆍ`임 병장 메모` 비공개 내용 뭐길래?··"특정인 가혹행위 거론 안해"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대한민국 벨기에, 김승규 인터뷰 "후반 실점은 내 실수" 눈물
ㆍ5월 경상수지 93억달러 흑자‥27개월째 흑자행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