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결혼, `막영애` 제작진 "우린 어떻게 살라고" 폭소만발

개그우먼 김현숙의 결혼과 관련해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제작진이 사진을 게재했다.







제작진은 25일 공식 트위터에 "`막돼먹은 영애씨` 주인공 영애 김현숙. 시즌13 예빈이 결혼식에서 부럽게 바라보던 영애 언니마저. 우리는 어떻게 살라고. 망부석처럼 있어줘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예빈의 결혼을 부러워하는 김현숙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또한 극 중 결혼식장에서 끌려 나가는 사진도 올라와 큰 웃음을 주고 있다.



김현숙은 내달 12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1살 연상 부산 출신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현숙 결혼 제작진 센스 대박이네" "김현숙 결혼 사진만 봐도 웃겨" "김현숙 결혼 정말 결혼을 한다니... 믿기지가 않는다" "김현숙 결혼 영애씨도 결혼을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공식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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