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은 지난해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국제 표준을 제정하는 국제기구인 GRI로부터 `중대성 평가`에 대한 공식적인 확인을 거쳐 국내 최초로 `GRI 마크`를 획득했습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기획 단계부터 GRI가 제시한 가이드라인에 맞춰 이해 관계자의 이슈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정보를 종합, 정리해 107개에 달하는 항목의 검증을 완료했다"고 말했습니다.



GRI는 1997년 국제연합환경계획, 세리즈 등 단체를 중심으로 설립된 기구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해 왔으며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250대 기업 중 82%가 이 가이드를 사용하고 있는 데 실제 `GRI 마크`를 획득한 기업은 전 세계적으로 52개 기업에 불과합니다.



한편 `그린 트리플 40`는 사회공헌활동 40시간, CO2 40% 절감, 친환경 매출 비중 40% 달성을 골자로 한 SK케미칼의 지속가능경영 목표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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