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월드그린에너지포럼’ 조직위원회 창립 총회에 참석한 김준한 대구경북연구원장(앞줄 왼쪽부터), 송양훈 에너지경제연구원장, 장순흥 한동대 총장, 한필순 한국원자력연구원 고문,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 정근모 한국전력 고문, 김정기 위덕대 총장, 장래웅 경북테크노파크원장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2014 월드그린에너지포럼’ 조직위원회 창립 총회에 참석한 김준한 대구경북연구원장(앞줄 왼쪽부터), 송양훈 에너지경제연구원장, 장순흥 한동대 총장, 한필순 한국원자력연구원 고문,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 정근모 한국전력 고문, 김정기 위덕대 총장, 장래웅 경북테크노파크원장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25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2014 월드그린에너지포럼’의 조직위원회를 창립했다. 이날 총회에는 산업계, 학계, 연구계, 언론계 등 66명이 참석했다. 또 포럼의 주요 사항을 결정하고 행사 준비를 담당할 실무위원회(27명)도 두기로 했다. 포럼은 오는 10월22~24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리며 30여개국, 3000여명의 에너지 전문가가 참석한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