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월드그린에너지포럼' 조직委 창립 입력2014.06.25 21:17 수정2014.06.26 04:42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14 월드그린에너지포럼’ 조직위원회 창립 총회에 참석한 김준한 대구경북연구원장(앞줄 왼쪽부터), 송양훈 에너지경제연구원장, 장순흥 한동대 총장, 한필순 한국원자력연구원 고문,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 정근모 한국전력 고문, 김정기 위덕대 총장, 장래웅 경북테크노파크원장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25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2014 월드그린에너지포럼’의 조직위원회를 창립했다. 이날 총회에는 산업계, 학계, 연구계, 언론계 등 66명이 참석했다. 또 포럼의 주요 사항을 결정하고 행사 준비를 담당할 실무위원회(27명)도 두기로 했다. 포럼은 오는 10월22~24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리며 30여개국, 3000여명의 에너지 전문가가 참석한다.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광화문서 다시 켜진 촛불…10대부터 60대까지 "尹 퇴진" 용산 행진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4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졌다. 이날 낮 동안 대학가에선 윤 대통령을 규탄하는 성명이 연달아 발표됐고, 저녁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 곳곳에서 촛불 집회와 행... 2 철도노조, 5일 첫차부터 '무기한' 총파업…"평소의 70% 운행"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5일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첫 열차 운행부터 차질을 빚을 예정이다. 파업기간 수도권 전철과 고속철(KTX)은 평소 대비 70% 수준으로 운영된다.철도노조는 4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 ... 3 심폐소생술로 50대 남성 구한 KTX 여성 승무원 코레일관광개발 열차 승무원이 KTX 열차 안에서 신속한 응급조치로 승객의 목숨을 구했다. 4일 코레일관광개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오후, 동대구역을 출발해 서울역으로 가는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