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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짱 아줌마' 정다연, 남편과 홍콩갔다가…'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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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화면 캡처 / 정다연
    방송화면 캡처 / 정다연
    '몸짱 아줌마' 정다연 피소

    '몸짱 아줌마'로 유명 스타가 된 정다연이 홍콩에서 피소된 사실이 알려졌다.

    홍콩언론에 따르면 정다연의 홍콩 행사를 주최했던 한 현지업체는 이달 초 고등법원에 정다연과 그의 남편이자 소속사 대표인 양 모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정다연은 지난 달 9일과 10일 홍콩컨벤션센터에서 피트니스 콘서트를 개최했다.

    주최 측은 정다연이 악의적인 비방을 했다며 고소했고 공식 사과와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또한 정다연 측에 공연비로 48만 달러(한화 약 6300만원)을 냈으며 5성급 호텔을 지원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정다연 측 관계자는 "기자회견에서의 발언은 언론에 왜곡된 내용이 전해진 것을 해명한 것"이라며, "오히려 주최 측이 우리의 명예를 훼손했고, 계약을 위반한 부분도 있다"며 반박했다.

    정다연 피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다연, 잘 나가다가 무슨 일이지?", "정다연 피소,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정다연, 명예훼손 혐의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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