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 UNAOC-EF 서머스쿨 참가자 75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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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코리아는 오는 8월 UN 산하기관 UNAOC와 글로벌 교육기업 EF가 공동개최하는 ‘2014 UNAOC-EF 서머스쿨’에 참가할 75명이 최종 선발됐다고 25일 밝혔다.
EF코리아에 따르면 전 세계 만 18~35세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 이번 서머스쿨에는 10만 명 이상의 지원자들이 몰렸다. 한국 대표로는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한 김소정 씨(24)가 선발됐다.
올해 2회째를 맞은 UNAOC-EF 서머스쿨은 전 세계 인재들에게 국제 이슈에 대한 토론과 문화 교류 등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서머스쿨은 오는 8월16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미국 EF 뉴욕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국제 이슈와 관련된 세미나 및 강연에 참석하고 뉴욕 UN본부를 방문, 다양한 전시회를 관람할 예정이다.
나시르 압둘라지즈 알 나세르 UNAOC 의장은 "이번 서머스쿨을 통해 전 세계 젊은이들은 공통 관심사와 국제 사회 과제들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에바 코컴 EF 대표는 “UNAOC-EF 서머스쿨의 목적은 전 세계 젊은이들의 문화 교류와 공통 이해관계 형성이다” 며 “UNAOC와 함께 언어와 문화 장벽을 해소하고, 교육을 통해 세계를 하나로 잇는 데 기여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EF코리아에 따르면 전 세계 만 18~35세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 이번 서머스쿨에는 10만 명 이상의 지원자들이 몰렸다. 한국 대표로는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한 김소정 씨(24)가 선발됐다.
올해 2회째를 맞은 UNAOC-EF 서머스쿨은 전 세계 인재들에게 국제 이슈에 대한 토론과 문화 교류 등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서머스쿨은 오는 8월16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미국 EF 뉴욕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국제 이슈와 관련된 세미나 및 강연에 참석하고 뉴욕 UN본부를 방문, 다양한 전시회를 관람할 예정이다.
나시르 압둘라지즈 알 나세르 UNAOC 의장은 "이번 서머스쿨을 통해 전 세계 젊은이들은 공통 관심사와 국제 사회 과제들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에바 코컴 EF 대표는 “UNAOC-EF 서머스쿨의 목적은 전 세계 젊은이들의 문화 교류와 공통 이해관계 형성이다” 며 “UNAOC와 함께 언어와 문화 장벽을 해소하고, 교육을 통해 세계를 하나로 잇는 데 기여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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