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호 세계보험학술대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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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회장 신창재·오른쪽 두 번째)은 세계보험협회(IIS)가 주관하는 ‘신용호 세계보험학술대상’ 수상자로 마틴 엘링 스위스 세인트갈렌대 교수팀과 랜디 덤 미국 플로리다주립대 교수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제50차 IIS 연차총회’에서 열렸다.
이 상은 IIS가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1997년 제정했다. 매년 보험 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에 공이 큰 학자를 선발해 시상한다. 지난 18년간 50명이 넘는 석학이 이 상을 받았다. 엘링 교수팀은 ‘사이버 리스크에 대한 보험의 가능성’을, 덤 교수팀은 ‘대재해 리스크의 지리적 집적성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한 논문으로 상을 받았다.
교보생명 제공
이 상은 IIS가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1997년 제정했다. 매년 보험 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에 공이 큰 학자를 선발해 시상한다. 지난 18년간 50명이 넘는 석학이 이 상을 받았다. 엘링 교수팀은 ‘사이버 리스크에 대한 보험의 가능성’을, 덤 교수팀은 ‘대재해 리스크의 지리적 집적성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한 논문으로 상을 받았다.
교보생명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