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녀` 윤채원이 브라질에 도전장을 내밀어 화제다.





24일 슈퍼스타아이 걸화보 측은 신예 모델 윤채원을 `슈퍼 응원녀`로 선정, 2014 브라질 월드컵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윤채원은 녹색 배경에 브라질 축구를 연상케 하는 노란색 및 빨간 비키니를 입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11자 복근이 눈길을 끌었다.



촬영 관계자는 “도발적으로 브라질과 붙어 보자고 말하는 듯한 `응원 콘셉트`로 진행했다”며 “윤채원은 탄탄한 구리빛 피부와 강렬한 눈빛으로 촬영장을 압도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윤채원의 화보 촬영 현장 모습을 담은 영상은 슈퍼스타아이 사이트에서 풀 버전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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