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EXO) 전(前) 멤버 크리스의 근황이 공개됐다.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有一個地方只有我們知道)` 감독 쉬징레이는 24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2년 만에 영화로 돌아왔다. 기다려주신 분들에게 알린다. 나 우이판 왕리콘 장차오 러이지자가 함께 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우이판은 엑소에서 탈퇴한 크리스의 중국 이름이다.



특히 쉬징레이는 글과 함께 체코 프라하에서 찍은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크리스는 다른 배우들과 함께 턱시도를 차려입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 작품은 여주인공 진잉(왕리쿤)이 파혼과 할머니의 죽음을 겪은 뒤 유럽으로 떠나 그곳에서 펑커(우이판)라는 남자를 만나 사랑을 키워가는 내용을 담은 로맨스 영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크리스 영화 촬영 벌써 영화 출연이라니..." "크리스 영화 촬영 엑소 탈퇴하고 배우가 됐네" "크리스 영화 촬영 행복해보인다" "크리스 영화 촬영 뭔가 기분이 이상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쉬징레이 웨이보)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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